요즘 밖에 나가보면 워커를 신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워커가 두마리 있다능....
근데 많은 분들이 워커를 그냥 보세쪽으로 많이 사시는데..
제가 생각 하기엔 워커는 한번 사서 오래 신는 신발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오래 될수록 더더욱 빛을 바라는게 바로
이놈 워커죠.
그래서 오늘은 레드윙에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제가 워커들이 다이쪽이라..ㅎㅎ)
워커 부츠
워커 부츠란 말은 통칭 일하는 신발(부츠)을 일컫는데요.
미국에서 들어온말이고 말그대로 워크 부츠 이걸 통칭 워커라고 합니다.
일단 워커 부츠는 보통 복사뼈위나 장딴지 이상 높이의 구두 종류를
말해요.
레드윙
1905년 Charles H. Beckman에 의해 미네소타의 작은 마을에서
브랜드가 시작되었고 첫 제품을 1.75$에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긴 시간동안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디자인, 퀄리티면에서 다른 워커들에 비해 상당히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레드윙에 유명해지게 된건 아무레도 레드윙을 즐겨신는 기무라 타쿠야에 의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죠.
빈티지함을 추구하신다면
역시 워커가 빠질순...없...다능
제가 가지고있는는 Hawthorne Muleskinner Leather
8113
가죽도 고급스럽고 밑창도 구두 같아서 워커라기보단
구두처럼 신어줘도 참이쁜..
red wing9111제가 가장 즐겨 신고
현재 신은지 3년정도 되어가네요.ㅎ
통가죽이라서 딱히 관리많이 안해줘도 대서 너무
편하게 잘신고 있답니다.ㅎ
다음엔 레드윙 부츠 관리방법에 대해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