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를 보는데 한 기자가
한 학생에게 물었다.
"야스쿠니 신사가 무엇인줄 아시나요?"
"신사...흠 젠틀맨?"
이런 똥물에 튀겨 죽을놈을 봣나.....
그래서 짧게나마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야스쿠니 신사(정국 신사)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국왕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
야스쿠니를 한국식 발음으로 정국신사라고 한다. 일본의 신사 중 가장 규모가 크다.
1869년(메이지 2년), 군 희생자의 넋을 달래기 위해 설럽한 도쿄 초혼사가 그 전신이다.
지금의 이름인 '야스쿠니'는 '나라를 안정케 한다'는 뜻이다.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정부와는
직접 적인(그러나 요샌 참 친하게 지내지)관련이 없는 독립된 종교 법인의 하나로, 독자적으로 관리된다.
보신 전쟁, 세이난 전쟁, 러일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의 병사 이외에 도조 히데키등의 A급 전범이안치되어 있어서 우리나라나 중국 등의 아시아 여러 나라는 야스쿠니 신사와 그곳에 참배하는 정치인 등을 비난하고있다.
야스쿠니 신사참배 뜻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한다는것은 한마디로 일본이 일으킨 침략행위가 문제가 없다고 하는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유는 위에 적었다시피 야스쿠니 신사안에는 바로 A급전범들이 안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가지더 야스쿠니에 안치된 사람들중에 일본인뿐만이 아니고, 당시 태평양전쟁에 참전했던 일본 국적(일본의 식민지와 전쟁포로들) 병사들까지 포함되어 있다.
거의다가 강제 징병으로 끌려가신분들...
정말 웃긴건 이런행위를 2001년 8월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를 시작으로 현재의 아베 정권 탄생까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고 있는것이다.
개인적으로 일본이 싫은건 아니지만... 일본 정부가 너무나 싫다.
정말 우리 할머니 말빌려쓰자면 똥물에 튀겨죽일놈들 밖에 없는것같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학교에선 정말 별거 아닌것처럼 배우고 가르친다는것이 너무나 부끄러울
따름이다.
자료찾다가 내 가슴을 뭉클하게한 김연아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