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3. 4. 23. 19:47

조용필

얼마전 조용필 새 노래 bounce라는 곡을 듣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면 조용필의 노래를 제대로 들어본건 이 곡이 처음 일것이다.

수많은 리메이크 곡들을 들어봤지만 정작

조용필이 불렀던 조용필의 노래를 들어보지 못했던것.

이번에 그의 노래를 듣고 왜 가왕이라고 불리우는지 알게 된것이다.

시대를 따를줄 알며 자신의 색깔을 녹여낸 그 곡 단 한곡을 듣고 알게 되었다.

솔직히 나는 조용필이 트로트나 불르는데 가끔 정말 좋은 곡을 만들어 내는 그런 가수로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런 내이야기를 듣던 사촌누나가 놀라면서

조용필은 트로트가 아니고 원래 그런 음악들을 만들고 불렀다는 것이다.

만약 가수라면 정말 존경해야될 선배일것이고

이런 가수가 같은 나라 사람임에 나는 자부심을 느낄것이다.

이 기회에 조용필의 명곡들을 집에가서 쭉 들어봐야겠다.



이번 티저 앨범 HELLO



왕년의 조용필



현재도 왕성히 활동하며

현재와 소통하는 가수

아직은 젊지만 한번쯤은 그의 콘서트를

꼭 가보고 싶다.



Posted by LIL0